“역경은 우리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 피해야 하는 장애물이 아니다. 역경은 우리 삶의 일부이다. 나는 그것을 그림자라고 생각한다. 어떨 땐 잘 보이고, 어떨 땐 잘 보이지 않지만 늘 나를 따라 다닌다. 역경은 만날까 말까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마주할까의 문제다. 우리는 역경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다.” – 에이미 멀린스
차남준 박사는 경희대학교(BA), 총신선교대학원(MA)을 졸업하였으며, 미국 남가주에 위치한 World Mission University 상담심리대학원(MA)을 졸업하였다. Fuller Theological Seminary 선교대학원에서 “한국 중년 선교사 경력 전환에 관한 연구-로뎀선교사케어 사역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선교학 박사(Doctor of Intercultural Studies)를 받았다.
그는 지난 27년간 GMS와 SIM 국제선교회에 소속으로 에티오피아와 미국에서 사역 하였으며, 현재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선교사 멤버 케어 사역을 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선교사 경력 전환 센터 (MCTC, Missionary Career Transition Center, http://mctransition.org)를 세워 선교사 경력 개발 및 전환 사역에 힘쓰고 있다.